제네시스폐차는 부품재활용하면 더 받나요?

제네시스는 현대에서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요타의 렉서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에쿠스의 후속모델로 생각을 하면 되며, 2008년에 처음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당시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타고 다니면서 인기를 끌었고, 젊은 30~40대 분들도 많이 구입을 하여 높은 판매량을 올렸던 차량인데요.

 

초기모델의 경우에는 10년이 지난 차량도 있기 때문에 차량의 상태나 주행거리 등으로 인하여 중고로는 판매가 어려운 경우에는 폐차장으로 입고가 한두대씩 되고 있는 차량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네시스폐차를 할 떄 부품재활용을 하면 더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접수 및 진행과정을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접수는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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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간단하게 비대면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의 명의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가 다른데요.

개인 명의	공동 명의	법인 명의
*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 자동차 등록증 공동명의자 모두의 신분증 사본 명의 대표자 통장사본 * 위임장	* 자동차 등록증 * 법인 등기부등본 *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 통장사본

 

위의 명의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주시면 되며,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어서 처리장의 직원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면 바로 접수가 됩니다. 나중에 입고를 하실 때에는 표에 있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있는 서류는 원본을 같이 보내주시면 됩ㄴ다.

말소는 입고 당일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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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접수가 되면, 차를 폐처리장으로 입고를 해야 하는데요. 직접 오실 필요 없이 차가 있는 곳의 위치와 원하시는 날짜 및 시간을 알려주시면 견인 or 탁송 기사를 추가 비용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입고되면 차량 해체 작업을 하게 되고, 동시에 말소를 진행합니다.


말소 전에 등록 원부를 조회하여, 차량에 미납되어 있는 압류, 저당이 없는지 확인하게 되는데요. 아무런 내역이 없다면 즉시 말소 처리가 되고, 말소증도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받으신 말소증으로는 필수 의무사항을 해지하여 남은 기간은 금액으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품 재활용을 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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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를 처분하게 되면, 고철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처리장이 다 같은 금액을 제시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처리장마다 고철을 처리하는 방식이나 부품을 유통하는 라인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데요.


무턱대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에 차를 맡겼다간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을 받고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품단위로 재활용을 하는 리사이클링 처리장에서는 전문 해체 인력 및 특수 고철 분류 장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곳에서 하는 것보다 제네시스폐차 가격을 최소 5~30만 원 사이로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느 폐차장에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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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드린 일련의 폐차 과정은 처리장에서 모두 처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폐차장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무 곳이나 선택을 해도 될까요? 처리장에는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정식 관허 처리장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허 허가를 받은 곳인지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허가를 받지 않은 곳에서 진행을 하게 되면, 차량이 대포차로 유통이 되어 어디로 간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며, 말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행정적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으며, 부당한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허가를 받은 정식 관허 처리장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 사업자등록증
- 협회 발급 사원증

 

이렇게 2가지를 문자로 받아서 한국 자동차 환경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폐차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안 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편하신 시간대에 물어봐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