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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폐차정보

체어맨 폐차 허가받은 곳에서 안전하게 처분하세요.

by 정부관허업체 2021. 7. 31.

대형차 리무진이라는 수식어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차종은, 과거부터 꾸준히 라인업 갱신을 해 온 만큼 오래된 버전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전에 체어맨 폐차 가격을 받고 정리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중고차로 명의 변경을 하는 경험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늦기 전에 차를 정리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어떤 정보가 올바른 정보인지 알지 못해서 헤매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칫 잘못된 정보를 접해서 선택하게 되면 온갖 피해 상황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참고사항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관허 처리장에서 처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관허 등록이 되었는지부터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는 법으로 정해진 곳을 통해서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센터부터 선별하셔야 합니다. 옛날에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해서 입소문이나 지인의 권유를 받아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다양한 곳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곳들이 전부 정식 허가를 받은 관허 업체인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는 정식으로 영업을 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지 못한 곳도 존재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무허가 업체에서는 차량 분실, 약속한 고철값을 주지 않고 피하는 상황, 불법적인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여러 가지 피해 상황이 우려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체어맨 폐차 비용을 불필요하게 추가하며 그 액수도 상상 이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를 받아놓고 다른 곳에 맡기거나 그 과정에서 부품이 손상돼서 제대로 된 값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으니, 사업자 등록증과 사원증을 지참한 곳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같은 시세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보통 대부분은 내가 받을 수 있는 체어맨 폐차 보상금이 어떻게 되는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관련된 커뮤니티나 지인의 말을 들으면서 비교해 보고, 시세가 고정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처분을 진행하는 곳에서는 시세가 비슷할 수 있지만 리사이클링 처리장이라면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예전에는 철강 시세와 고철 무게를 반영하는 방법이 주로 진행되었지만, 지금은 재사용할 수 있는 부속품이 많은 건강한 차라면 기종, 연식에 상관없이 많은 부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곳이든 이런 설비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리사이클링 처리장인지 알아보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부담되는 비용은 억지로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차를 처분하기 위해서는 현장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거나, 상태가 좋지 않으면 견인을 통해서 대신 인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점을 악용해서 말도 안 되는 추가적인 부분을 요구하면서 부담을 증가시키는 곳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무허가 업체가 벌이는 수법으로 당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보며 주의하셔야 합니다.

 

견인비나 탁송비만 가지고도 위처럼 터무니없이 청구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 주유비나 인건비, 운영비, km에 따른 추가금 등등 다양한 항목을 추가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이런 수수료는 결국 손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부담하지 않는 나라의 허가를 받은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예전과 달리 접수하는 방법이 편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대로 체어맨 폐차 접수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먼저 개인 명의 기준으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록증 원본이며 공동 명의일 때도 상대방의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다음 전체적인 상태나 거주지 등을 물어본 다음, 예정된 표에 맞춰서 지급 드릴 수 있는 고철값과 나머지 진행 과정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주행을 하기 힘든 경우라면 견인을, 그렇지 않다면 탁송을 이용하시면 되고 어떤 것도 청구되지 않으니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때 등록증만 차안에 수납해 주시고, 예정된 날짜에 맞춰서 차키랑 같이 넘겨주시면 인계 과정은 모두 끝납니다.

 

 

 

기다리시면 순차적으로 말소까지 끝내 드리고 있습니다.


탁송, 견인 기사님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그전에 예약 확인 문자도 발송해 드리며 당일이 되기 전에 다시 사용하는 장비는 탈거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 들어오면 바로 외부 부속품을 분해하고 고철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자칫 확인해드리지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해한 차는 중간 단계 이상이 마무리되면 말소 서류 작업에 필요한 신청서 작성까지 순차적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리사이클링 시스템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섬세한 작업이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서류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야 소유주 말소 처리도 하루 안에 끝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오후 3시가 넘어서 입고된 차량은 고철값은 미리 드려도 말소 확인증은 익일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미리 설명해 드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