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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폐차정보

NF쏘나타 폐차 가격 최대로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by 정부관허업체 2021. 10. 2.

NF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5세대 쏘나타로써 우리나라 중형차 중에서는 국민차라도 불릴 만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입니다.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이며, 렌터카, 택시, 영업용으로 아주 많은 활용도가 있는 차량입니다. 그만큼 주행거리도 다른 차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2021년 기준으로 보통 15만~30만 km 사이의 주행거리를 대부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초 생산이 2004년 9월인 만큼 15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노후가 많이 진행되어 더 이상 주행을 할 수 없거나 수리비용도 많이 나오는 차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제 차를 정리하기 위해서 폐처리장에 NF쏘나타 폐차 가격을 많이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철값을 최대로 많이 받을 수 있는 부분과 전체적인 진행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리사이클링이 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차를 처분하면 일반적으로 고철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느 처리장을 가더라도 똑같은데요. 하지만 리사이클링을 할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으로 고철처리만 하는 곳인지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NF쏘나타 폐차 보상금이 달라집니다.

 

반드시 리사이클링이 되는 곳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차가 입고되면 엔진 및 미션을 포함하여 차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부품을 탈거하여 재생과정을 거친 뒤 부품 수출로도 보내기 때문에 많은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리장으로 차가 많이 들어오면 올수록 이익이 많이 남기 때문에 그만큼 차주님께 높은 고철 가격을 제시해드리고 차를 입고시킬 수 있습니다.

 

 

 

 

정부의 허가를 받은 곳인지 확인하세요


리사이클링도 중요하지만 약속된 가격을 제대로 받으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은 관허 처리장 인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최근 허가받지 못하고 미신고된 무허가 센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 차를 잘못 맡기게 되면 차를 가져가 놓고는 무소식이 되어버리거나, 말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행정적인 피해를 입으실 수도 있습니다.

 

허가받은 곳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하실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사업자등록증을 문자로 받아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있는 곳인지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협회에서 발급하는 영업 사원증이 있는데요. 이것도 문자로 받아서 정식 직원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내차를 안전하게 처분하려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접수는 어렵지 않습니다.


위의 두 가지 상황이 확인되었으면, 이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접수는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을 사진을 찍어서 연결되어 있는 직원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면 바로 접수가 됩니다. 그리고 차량의 종류와 최초 등록일, 사용하는 연료의 종류, 정상운행가능 여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명의가 2인 이상인 공동명의는 명의자 모두의 신분증을 준비해주시고 위임장이 따로 필요한데요. 양식은 처리장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회사나 기관, 법인에서 사용하는 법인 명의인 경우에는 법인 서류를 추가로 챙겨주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법인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통장사본이 필요합니다.

 

 

 

 

차량 입고는 위치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접수가 끝났으면 차가 입고하실 수 있습니다. 입고 방법은 예전에는 직접 가지고 오시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제는 차가 있는 곳의 위치만 알려주시면 견인 및 탁송기사를 추가적인 NF쏘나타 폐차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기사가 도착하면 차키와 제출서류 그리고 차를 인계해주시면 되며, 인수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인수증이 문자로 가능 방식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른 일이 있거나 일과 등의 이유로 차를 보낼 때 현장에 있지 못하는 경우에는 차키는 약속된 장소에 두시고 차가 있는 곳의 위치만 알려주셔도 기사가 가서 차를 수거한 뒤 입고 뒤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사진과 입고증을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말소는 하루 만에 처리됩니다.


입고가 되면 고철처리 및 쓸 수 있는 부품을 탈거하기 위해서 해체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작업 보통 3~4시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말소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자동차 원부를 조회하게 됩니다. 원부상 압류 및 과태료 내역이 없다면 일반 말소를 할 수 있으며 약 24시간 안으로 처리가 됩니다. 당일 점심 전에 입고가 되는 차량은 하루 만에도 처리가 가능하며, 말소증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부를 조회하였을 때 압류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땐 바로 납부를 하면 정리가 바로 되지만 금액이 커서 한 번에 정리가 안 되는 경우에는 압류를 남겨두고 차만 정리하는 압류 말소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차량이 생산된 지 11년이 지나야 하며, 처리기간도 약 45~60일의 해당 촉탁 기관 법적이의제시기간이 지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NF쏘나타를 고철값을 최대로 많이 받으려면 리사이클링이 되는 곳이며 동시에 정부의 허가를 받은 관허 처리장에서 진행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물어봐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