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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폐차정보

EF쏘나타폐차는 리사이클링 처리장에서 진행하세요.

by 정부관허업체 2021. 11. 25.

EF쏘나타는 현대에서 1998년 3월에 처음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쏘나타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마지막 차가 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 매그너스, 옵티마의 판매량이 아주 강했기 때문에 판매에 있어서 삼파전이 벌어지던 시기입니다.

 

지금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차량인데요. 이제는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잔고장이나 수리가 안되어서 차를 처분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차량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를 처분하고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리사이클링 처리 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전체적인 폐기처분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F쏘나타폐차 가격은 리사이클링 처리장에서 해야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차를 폐기 처분하면 고철값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제 모르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발품을 팔지 않으면 일반적인 처리장에서 불러주는 가격으로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시장 조사가 필요한데요. 차를 처분하는 처리장에는 일반적인 곳과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곳은 전문적인 부품 재활용 해체 인력과 특수장비가 없기 때문에 엔진과 미션 정도만 탈거하여 압축기로 눌러서 고철처리를 하게 되며, 나머지 고철을 처리하는 데에도 외주를 주기 때문에 차주님께 돌아가는 고철 밒 부품의 가격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리사이클링 처리장은 전문 자동차 해체 인력과 특수 고철처리 장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모든 처리가 가능하며, 재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부품을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쳐서 판매 또는 부품 수출을 하기 때문에 처리장으로 차가 많이 들어오면 올수록 높은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주님께 일반적인 처리장보다 높은 EF쏘나타폐차 가격을 제시해드리고 차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안전한 처분을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를 받은 관허 처리장에서 진행하세요


고철값을 더 많이 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깔끔한 말소입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폐차장은 대중들에게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일부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차를 가져가 놓고 무소식이 되어버리거나 말소를 제때 하지 않아서 차주님들이 행정적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무조건 집 가까운 곳을 찾기보다는 정부의 허가를 정식으로 받은 관허 처리장을 찾아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사소한 문제에서 법적인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허가받은 곳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2가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업자등록증을 문자로 받아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되어 있는 곳인지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허가를 받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협회에서 발급하는 정식 영업 사원증을 직원이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만 확인한다면 안전하게 차를 처분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는 어떻게 하나요?


접수는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는 직원에게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을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면 즉시 접수가 됩니다. 이후 차량번호, 연식, 정상운행가능 여부, 사용하는 연료의 종류 정도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간혹 공동명의로 차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요. 이럴 땐 나머지 한 분의 신분증 사본만 추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법인 서류를 추가로 챙겨주시면 되는데요. 자동차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법인통장사본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차는 와서 가지고 가나요?


서류접수가 완료되면 차를 바로 입고하실 수 있습니다. 폐기장까지 직접 오실 필요 없이 차가 있는 곳의 위치만 알려주시면 견인기사 또는 탁송기사를 별도의 EF쏘나타폐차 비용을 받지 않고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기사는 도착 전에 차주님께 미리 알려드리고 있으며, 현장에서 간단한 확인 절차만 거친 뒤에 차키와 차량을 인계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인수증을 그 자리에서 바로 드리고 있으며, 입고 후에도 입고된 사진 및 입고증을 추가로 드리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간혹 차를 보낼 때 자리에 못 있으신 분들은 차키만 차 안에 넣어두고 위치만 알려주셔도 차를 수거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편한 방법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말소는 하루 만에 되나요?


입고 후에는 차를 해체하게 됩니다.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을 확인하면서 차를 해체하기 때문에 약 3~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말소도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먼저 원부를 조회하게 되는데요. 이때 과태료나 벌금 및 과속 딱지 같은 것이 없다면 바로 말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24시간 안으로 처리가 되며 당일 점심 전에 입고되면 당일 말소도 가능합니다.

 

만약에 압류 및 과태료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납부를 바로 하시면 일반 말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금액이 커서 바로 정리가 안 되는 경우에는 압류내역을 남겨두고 차만 정리하는 압류 말소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르게 처리가 되는 기간도 약 45~60일 이후에 됩니다.

 

 

 

 

지금까지 EF쏘나타폐차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신 시간대에 물어봐주시면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