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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폐차정보

SM5 폐차 가격 많이 받고 당일말소 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by 정부관허업체 2021. 10. 13.

안녕하세요.

SM5는 1998년 최초로 출시가 되어 2019년에 단종이 될 때까지 3세대 정도의 연식변경과,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에서 처음으로 만든 차로써 닛산의 세피로, 티아나 그리고 르노의 라구나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삼성의 실수라고 할 만큼 초기 모델은 너무나도 잘 만들어져서 잔고장이 없어서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차가 있을 정도입니다.

 

보통 삼성차를 타시던 분은 그다음 차도 다시 삼성차를 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리 잘 만들 졌고 관리를 잘하더라도 흘러가는 세월에 노후가 진행되는 것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M5 폐차 가격을 더 많이 받고 처분하는 방법과 행정적으로 하루 만에 말소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접 오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접수를 하는 방법은 과거에는 직접 처리장까지 차를 가져와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접수를 하고 차를 맡기는 방식이었는데요. 그래서 처리장에서 제시하는 고철값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차를 배고 다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개인 명의인 경우에는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을 사진을 찍어서 연결된 직원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면 바로 접수가 됩니다. 2인 이상의 공동명의면 나머지 1명의 신분증만 추가로 준비해주셔도 됩니다. 법인은 차량 서류에 법인 서류(법인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를 추가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차는 직접 가지고 가야 하나요?


비대면으로 접수가 되었으며, 차를 입고하시면 되니다. 직접 가지고 오시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차가 있는 곳의 위치만 알려주시면 견인 및 탁송기사를 보내드리기 때문에 아주 간편해졌으며, 여기에 추가적인 SM5 폐차 비용도 차주님께 요구하지 않으므로 무상으로 견인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기사가 도착 30분 전에 미리 알려드리며, 차키, 서류 그리고 차를 인계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업무를 봐야 하기 때문에 차를 보낼 때 현장에 못 있으신 분은 입고도 비대면으로 할 수 있습니다. 차 안에 차키와 서류를 넣어두고 차가 있는 위치만 알려주시면 기사가 가서 차를 알아서 수거하고 차주님께서 확인할 수 있도로 입고 사진과 입고증을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말소는 하루 만에 할 수 있습니다.


입고가 되면 차를 바로 해체를 하게 됩니다. 부품을 탈거하고 고철처리를 하는데 3~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말소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등록원부를 조회하게 됩니다. 압류 및 과태료 내역이 없이 깨끗하면 일반 말소를 할 수 있으며 보통 24시간 안으로 처리가 됩니다. 더 빠른 처리를 원하실 때에는 점심 전에 처리장으로 차가 입고되면 당일 말소도 됩니다.

 

압류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땐, 바로 납부를 하면 문제가 안되지만, 금액이 커서 발로 정리가 안 되는 경우에는 압류를 남겨두고 차만 정리하는 압류말소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차량이 생산된 지 11년이 지나야 하며, 처리기간도 일반적인 처리 방식과는 다르게 해당 촉탁 기관의 법적이의 제시기간인 45~60일 뒤에 처리가 됩니다.

 

 

 

 

접수 전 확인사항 : 첫 번째, 허가받은 곳인지 확인하세요.


사실 접수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정식 관허 처리장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최근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하는 무허가인 곳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곳은 소규모로 일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을 외주를 주게 되며, 차주님께 높은 수수료를 받고 일을 처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행정적으로 말소가 제대로 처리되는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차주님께서 피해를 입으실 수도 있습니다.

 

허가를 받은 곳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정식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곳인지 확인을 하시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사이트에 접속해서 등록이 된 곳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협회에서 발급하는 사원증이 있는데요. 이 사원증을 받아서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직원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번거로운 절차이기도 하지만 내차를 안전하게 처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입니다.

 

 

 

 

 

접수 전 확인사항 : 두 번째, 리사이클링 방식으로 처리하는 곳인지 확인하세요.


두 번째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고철값입니다. 바로 리사이클링이 되는 곳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처리를 하는 곳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엔진과 미션 등만 탈거를 한 후에 고철처리를 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부품이 많습니다. 따라서 차주님께 높은 고철값을 제시하기가 어렵습니다.

 

리사이클링으로 처리되는 곳은 전문 해체 인력과 특수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탈거할 수 있는 모든 부품을 탈거하여 재생 과정인 리사이클링을 거쳐서 부품 재활용 및 재판매, 부품 수출도 하기 때문에 차주님께 높은 SM5 폐차 보상금을 제시해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SM5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궁금한 부분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편하신 때에 물어봐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