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조기폐차 간단하게 비대면으로 접수하세요

세상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편리해지고 있지만 이와는 반대로 환경 및 대기오염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들의 후손에게는 오염된 환경만을 물려주게 되는데요. 이러한 문제 직면하고자 각 나라의 정부 및 우리나의 정부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시행하면서 대기환경을 정화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를 만들어 내는 차량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후경유차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5인승 이하의 차량에 대해서는 올해 2022년부터 지급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부천폐차장에서 조기폐차를 하는 방법과 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새롭게 달라진 2022년 부천시 조기폐차 내용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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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하더라도 3.5톤 이하에서 차량들끼리 따로 구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수정된 부분이 생겼는데요. 기본적으로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차는 최대 210만 원, 2차는 최대 9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그대로입니다.

단, 차량이 5인 이하의 승용차인 경우에는 기본의 7:3의 비율이 아닌 5:5의 비율이 지급이 되며, 무공해차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50만 원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소유주가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업용, 저감장치 장착 불가, 미개발인 경우에는 최대 6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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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는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받을 수 있는 것을 아닙니다. 나라에서 추가적인 조건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만족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내 차도 해당이 되는지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1.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만 가능합니다.
02. 수도권 포함 대기관리권역에서 차를 6개월 이상 소유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03.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DPF 설치 및 LPG 엔진으로 개조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04. 정기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정상적으로 주행이 되어야 합니다.

 

신청은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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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정식 관허 부천폐차장에서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 담당 직원에게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을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면 바로 접수가 됩니다. 협회로 차주님께서 직접 셀프로 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번거롭게 그러실 필요 없이 폐차장을 통하면 간단하게 하실 수 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서류가 통과되기 까지는 약 2주 정도가 소요되며, 이 기간이 끝나고 나면 협회로부터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 문자와 확인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 성능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처리장으로 차를 입고하시면 되며, 차가 있는 곳의 위치와 원하시는 날짜 및 시간만 알려주시면 견인 및 탁송 기사를 추가 비용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지급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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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장으로 입고가 되면 바로 성능검사부터 받게 됩니다. 검사가 완료되면 말소를 하게 되는데요. 말소를 할 땐 원부를 조회하게 되는데, 이때 차에 남아있는 압류 및 과태료가 없다면 즉시 말소가 되고 말소증도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남아있는 압류가 있는 경우에는 바로 정리를 해야 하며, 납부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말소가 되면 협회를 통해서 지자체로 보조금 청구가 들어가면 말소일을 기준으로 약 1~2달 정도 뒤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천시에서 조기폐차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물어봐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